천국의 나날들

천국의 나날들 - 절반의 천사, 절반의 악마

마치 연금술사처럼 그의 손끝을 거쳐 완성된 선율은 어떤 영화와 만나든 깊은 감동과 환희로 다가오는데요, 그중에서 음악적인 완성도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진 영화였죠, 철학적 작풍으로 유명한 테렌스 맬릭 감독의 천국의 나날들입니다. 천국의 나날들 감독 테렌스 맬릭 출연 리차드 기어...

천국의 나날들 / Days of Heaven

1978년 개봉한 #천국의나날들. 관람은 #티빙 사실 이 영화를 교양영화라고 해도 될까 싶은데, 내가 들어본적이 없다. 교양영화에 들 정도로... #넷플릭스, #왓챠, #디즈니플러스, #티빙 을 다 돌리고 있는데도 볼 수 있는 작품은 천국의 나날들을 포함해서 겨우 3개. 열일하십시오 ott여러분! 리처드...

천국의 나날들 Days Of Heaven, 1978

마치 재미있는 명작소설을 읽은듯한 느낌의 영화로 오랜 여운이 남는다. 천국의 나날들 감독 테렌스 맬릭 출연 리차드 기어, 브룩 아담스, 샘 쉐퍼드, 린다 맨즈, 로버트 J. 윌크, 잭키 설티스, 스튜어트 마골린, 팀 스콧, 리처드 리벌티니 개봉 미개봉

[Review] '천국의 나날들 Days of Heaven' by Terrence Malick

천국의 나날들 감독 테렌스 맬릭 출연 리차드 기어, 브룩 아담스 개봉 1978 미국 리뷰보기 Days of Heaven 천국의 나날들 (1978) 감독: Terrence Malick 테렌스 맬릭 배우: 리처드 기어 Richard Gere (빌), 브룩 애덤스 Brooke Adams (애비), 샘 셰퍼드 Sam Shepard (농장주), 린다 만즈...

언니네 이발관 - 천국의 나날들

바로 천국의 나날들이었어 이제는 태양이 되어 나를 비춰줘 당신이 아니어도 나는 괜찮아요 그대를 잊을게요 나는 괜찮아요 그대 나를 잊고서 어디로 그리 멀리 가나요 그대 나를 볼수는 없는가요 사랑이라 했나요 이렇게 아파하는데 그대를 잊으래요 나 너무 사랑하는데 의지할 곳이...

천국의 나날들 - 불완전함을 나타내면서, 시각적 카타르시스로 관객을 압도하는 맬릭의...

<천국의 나날들> 리뷰입니다. 이 영화는 테렌스 맬릭이 연출과 각본을 맡고 리처드 기어가 주연을 맡은 작품이며 엔니오 모리코네가 음악을 맡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내용이면 제철소에서 일을 하는 빌이 우발적으로 공장장을 살해하고 여동생 린다와 애인 애비와 함께 도망치는 이야기를 다룬...

천국의 나날들 (1978)

왠지 나는 <기생충> 이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좀 비슷한 느낌이 들었고.. 풍경이 상당하다는 것은 다들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무려 화면의 절반를 하늘이 차지하고 있으며 그 아래는 끝도 없이 펼쳐진 밀밭이며 그 안에 메뚜기처럼 있는 것이 인간이다. 물론 메뚜기처럼이라 한 것은 아주 넓게 지구...